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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5월 1일 개막‥자폐성장애 정인준 작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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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69회 작성일 26-04-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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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 영재’ 3인방이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과 만난다.

사단법인 비카프(이사장 이영애)는 오는 5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하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 전이수(19), 김하민(17), 정인준(8)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카프는 'Next K-Art, BIKAF'를 비전으로 미래 세대가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를 위한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의 중심에는 비카프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미술 영재’ 전이수, 김하민, 정인준 작가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를 통해 여러 차례 전 국민에 소개되며 대한민국 미술을 이끌어 갈 차세대 미술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전이수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자 글을 쓰는 작가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업을 펼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총 19권의 책을 출간했고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펼쳐온 경험을 갖고 있다. ‘그림은 내가 세상과 대화하는 가장 행복한 방법’이라는 그의 말처럼, 작품은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개로 기능한다. 대표작으로는 '자유로워 진다는 것은', '위로' 등이 있다.

김하민 작가는 감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다. ‘음을 색으로 보고, 색을 음악처럼 듣는다’는 공감각적 인식을 바탕으로 한 그의 작품은 색채의 리듬과 구조를 통해 새로운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피아노 연주까지 펼칠 예정이어서,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입체적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자화상', 'Knowledge' 등이 있다.

자폐성 장애인 정인준 작가는 유쾌한 상상력과 선명한 색감으로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우리 미래의 친구’, ‘코카콜라야’ 등의 작품은 일상적 소재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친근함과 창의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영애 사단법인 비카프 이사장은 “전이수, 김하민, 정인준 등 세 명의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세계를 표현하는 독립된 작가로 훌쩍 성장했으며 이미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이라며 “아트페어는 이들 작가 이외에도 수많은 미술 영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사단법인 비카프와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비카프 운영위원회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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